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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염

질염은 여성에게 매우 흔한 질병이며 종종 방광염,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
따라서 질염 증상이 있을 때는 조기에 치료를 받아 다른 질환으로의 합병증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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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염의 종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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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균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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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디다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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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축성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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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병

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질염(성병)(STD; sexually transmitted disease)
성적 접촉으로 감염되거나 남에게 전염시키는 질염입니다.
종종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있어 모르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할 경우
 상대방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검사상 성병을 일으키는 균이 양성인 경우,
성 파트너도 검사가 꼭 필요하며 치료 기간 중에는
금욕을 하여야 하고 다 치료 후 재검을 하여 완치 여부를 판정받아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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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균에 의한 ST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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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코모나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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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미디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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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질

이 외에도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,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같은 세균도 성병을 일으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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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반염

골반염은 질염을 일으킨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며
자궁내막과 나팔관,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합니다.

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.

급성 골반염의 경우 질염이 흔히 동반되며 하복부 통증을 야기하고,
만성 골반염은 후유증으로 난임 불임혹은 만성 골반통으로
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급성 시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게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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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반염 예방법

  • 성관계 시 콘돔 사용
  • 생식기 청결 유지
  • 규칙적인 생활
  • 통풍이 잘 되는 하의 착용
  • 비타민 섭취 통한 면역 강화